▲ 사진제공 바로연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바로연 결혼정보(CEO 이무송)가 싱글 여성을 위한 화이팅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로연 측은 “프랑스 어학사전에서 ‘밸런타인(valentine)’은 ‘성(聖)밸런타인제(齊)에서 남자를 골라잡는 처녀(Jeunefille qui choisissait un valentine)’라는 여성 명사로 사용되고 있다”며 “싱글 여성들을 위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당당한 솔로의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 미니, 초콜릿을 포함한 꽃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 로얄싱글을 위한 맞선 이벤트도 진행한다. 명절이 다가오면 항상 미혼남녀들은 “결혼 안 하냐?”는 어른들의 잔소리를 가장 기피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에 설날 명절에 앞서 아직 미혼인 싱글들을 대상으로 짝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싱글들의 성혼을 도울 예정이다.

업체 이벤트 담당자는 “싱글들이 더 외로울 수 있는 시기에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와 설맞이 맞선 이벤트를 진행해 미혼남녀들의 외로움을 덜어 줄 계획이다”라며 “이벤트 응모와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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