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로비 활용 래핑 및 조명광고로 4대 이벤트 홍보 주력, 4대 이벤트 성공 기대

▲ 천안시 4대 이벤트 래핑과 광고물 모습
[ 충남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는 2013년 4대 이벤트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시청사로비에 래핑과 조명 광고물을 설치해 4대 이벤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013년은 시승격 50주년 기념과 천안방문의 해, 천안국제 웰빙식품엑스포, 천안흥타령춤축제 등 4대 이벤트가 개최되는 뜻깊은 해로, 어느 해보다 60만 천안시민의 결집이 필요한 시기다.

이에 시는 시청 방문객들에게 2013년 4대 이벤트를 널리 알리고자 청사 입구 로비내 기둥 3개(3.5m×4m)를 래핑하여 시 승격 50주년과 천안방문의 해, 2013년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천안흥타령춤축제 2013 홍보를 실시한다.

또한, 도솔쉼터(버즈커피숍) 앞 벽면(8m×2m)에 조명광고를 설치하여, 시 승격 50주년과 천안방문의 해,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천안흥타령춤축제 등을 4면에 각각 홍보할 뿐만 아니라, 46인치 모니터를 설치해 실시간 4대 이벤트 홍보영상을 송출한다.

아울러, 시청 2층에 설치된 시정홍보관과도 연계, 2013년 4대 이벤트 홍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시청로비에 설치된 래핑 및 조명광고 등을 활용하여 시청 방문객들에게 2013년 4대 이벤트에 대한 홍보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홍보로 확산해 2013년 4대 이벤트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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