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토·이덕주 이사 취임…모두 대전시 공무원 출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도시공사와 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가 다음 달 1일 각각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 간다.

31일 도시공사와 시설공단에 따르면 우선 도시공사 상임 이사인 김일토 신임 경영본부장이 2월 1일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한다.

김 본부장은 대전시 환경녹지국장 재임 대 도시공사 사외 이사로 주요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등 업무 연관성을 맺어 왔다.

또 시설관리공단 상임 이사인 이덕주 신임 경영 이사 역시 같은 날 취임식 후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이 경영 이사는 1980년 대전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시민협력과장, 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등을 역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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