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중 학부모상담 '행복울타리' 운영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서부지역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부모의 성장과 건강한 자녀양육 및 소통을 위해 학부모상담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355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상담 및 부모성장프로그램을 실시, 올해에도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겨울방학 중에는 매일 운영하고, 부모양육태도 및 대화법, 자녀의 성격과 행동, 친구관계, 학업 및 진로 등 개인상담과 부모양육태도 검사, 성격 및 기질 검사, 행동-학습유형 검사 등 심리검사, 가족을 위한 부부상담 및 가족상담, 직장인 학부모를 위한 야간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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