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보건 진료…시민들 찾아 통풍검사

[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가 오는 9일부터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보건시설을 찾아 무료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동남구보건소와 서북구보건소가 참여해 보건소별로 시행하는 무료이동검진은 보건소, 보건지소를 찾아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에서 장비와 인원을 투입, 검진을 하게 되며 대상자는 남성의 경우 50세 이상, 여성은 40세 이상이다.

지역별 검진일정은 동남구가 오전은 △보건지소(병천 15일, 목천 16일, 풍세 19일, 광덕 20일, 성남 21일, 수신 22일), 오후는 △동남구보건소에서 15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서북구는 오전은 △보건지소(성환 9일, 성거 12일, 입장 13일, 직산 14일), 오후는 서북구보건소에서 9일부터 13일까지 시행한다.

한편 검사가능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 오후 2시부터 4시이며 무료이동검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나 서북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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