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역 외 주요역에서 귀성객을 위한 추석명절 고객 사은행사 준비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철도를 이용하는 명절귀성객을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전역 외 주요 역에서 “전통, 현대 공존하는 한가위 기차역” 고객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대전충남본부 관내 대전역을 비롯한 10개 주요 역에서 고객맞이 감사인사와 다과, 포토 존 이벤트, 오픈 콘서트, 짐 들어주기 서비스 등 다양한 명절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전역 추석명절 고객이벤트로는 도전 ! 제기차기 10회 이상, 이벤트 참여 (퀴즈 정답 맞추기), 전통 한국브랜드 한지 공간 기능 해설 : 한지산업지원센터, 전통국악기 해금 연주(연주자 김미숙) 28일 오후 5시, 편리한 환승을 위한 짐 들어주기 서비스, 귀성객을 위한 다과 무료제공 : 대전역 외 주요 역, 고객안전을 위한 주요 역 119 구급차 배치 등이다.

한문희 대전충남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철도를 이용하는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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