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3팀 최고형사팀 1위, 강력 4팀 5대 폭력 1위팀 선정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중부경찰서가 대전권 36개 강력·형사팀 중 5대 폭력 실적 1위, 최고 형사팀 1위라는 명예를 얻었다.

중부서는 올 하반기 역점추진사항인 5대 폭력범죄 척결 및 성폭력 등 여성범죄에 강력대응을 위해 민·경 합동간담회·캠페인·업무협약 등을 체결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기울렸다.

특히 형사과 강력3팀은 대전 중구 사정동 침산동 유원지에서 하천을 불법 점용해 평상을 설치, 피서객들 상대 자릿세 명목으로 43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4명을 검거 하는 등 8월에 강도 등 13명의 피의자를 검거해 최고형사팀 1위에 올랐다.

또 형사과 강력4팀은 대전 중구 선화동 모 사무실에서 대출금을 변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협박 폭행해 340만원 상당을 갈취한 피의자 6명을 검거하는 등 8월에 절도 등 17명의 피의자를 검거해 5대폭력 실적 1위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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