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전복합터미널 광장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가 '희망풍차' 거리캠페인을 26일 대전복합터미널 광장에서 실시했다.

희망풍차란 대한적십자사에서 아동, 어르신,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4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원들과 1대1 매칭을 통해 주2회 이상 방문해 그들의 생활을 전반적으로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이어 오는 10월 2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희망나눔 행복공감 걷기대회'를 실시한다.

걷기대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희망풍차 사업을 위해 전액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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