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장애인 가정과 함께 오는 27일 예술의 전당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레온데 앙상블은 제 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7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오후 7시 30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대전시민 뿐 아니라 문화소외계층인 다문화.장애인 가정과 함께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지역예술인들이 즐겁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다문화 ‧ 장애인 가정을 위해 쓰여진다.

 

▲ 레온데 앙상블의 '한가위 음악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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