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경, 신원 확인해 사망 경위 등 조사 중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13일 오전 7시 55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해변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성은 태안군 거주 오모씨(45)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날 남성 1명이 숨진채 떠밀려 꽃지해수욕장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신원확인 결과 오씨로 확인했다.

해경은 현재 가족 및 주변 인물 등 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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