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명 의식 없어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12일 오후 2시 45분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 45번 국도 동정삼거리 충무수영장 앞에서 교통순찰차와 A씨(40)의 5톤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교통순찰차에 타고 있던 김모(45) 경사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김 경사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통순찰차가 45번국도 염치읍 동정삼거리에서 둔포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중 둔포방향에서 온양방향으로 진행하던 5톤 차량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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