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예정 교육시설의 관리 철저 주문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신정균 세종시교육감은 내년에 개교를 목표로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신축 중인 학교 현장을 찾아 시공 관계자를 격려하고 철저한 시공과 관리를 주문했다.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신축 중인 학교는 유치원 3개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9개교이다.

이번 교육감의 학교 신축 현장 방문점검은 ▲OECD 수준의 쾌적한 교육환경으로 신축 학교가 조성되고 있는지 ▲통학할 학생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공사현장은 시공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등의 요소를 점검하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

신정균 교육감은 학교별 현장소장에게 "신축 현장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과 개교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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