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매출 3억 대박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제작자로 변신한 래퍼 겸 프로듀서 JQ(제이큐)가 음원매출이 3억 원 가량 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엠투엠 정환의 한밤나라에 출연한 JQ(제이큐)는 샤이니, 에프엑스, 동방신기 등의 아이돌가수 앨범에 참여해 발생된 저작권수입으로 본인의 음반레이블 Loview music(러뷰 뮤직)을 설립했다.

그는 이어 싱어송라이터 한소아와 컴필레이션  Loview Music(러뷰 뮤직) 앨범을 제작했으며 그동안 올린 매출이 3억 원 가량 된다고 밝혀 자체 독립 음반 레이블로서는 큰 수익을 올려 놀라움을 샀다.

JQ(제이큐)는 음원을 프로듀싱할때 항상 색다른 아이디어로 승부하는데 집중하였으며 그 결과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 꾸준한 수익을 내는데 밑받침을 형성하는 한편 음원수익은 정상급 세션들과의 협연으로 더 좋은 음악을 만들어 내기 위해 다시 재투자를 하고 있으며 세월이 흘러도 듣고 싶은 좋은 음악 좋은 뮤지션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전해왔다.

한편 그동안 JQ(제이큐)가 제작 프로듀싱 해 발표했던 싱글들을 모아 발매예정인 컴필레이션 Loview Music(러뷰 뮤직) 첫 번째 정규 앨범은 MBC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가인과 조권의 첫 키스신에 삽입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사랑해, 샤이니 민호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화제됐다.

혼자 두지마. 강소라의 코믹댄스로 화제가 되었던 CF의 삽입곡 연애세포 등이 포함됐고 신곡이자 타이틀 곡 울지마요.는 실력파 보컬그룹 엠투엠의 정환과 여성 싱어송라이터 한소아가 피쳐링 한 곡으로 그들이 가고자하는 음악적 방향으로 역량을 모은 곡으로 9월12일 각종 음원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매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 : Loview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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