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현장체험학습 기간 맞아 재미있는 볼거리 제공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박항식)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10회에 걸쳐 신기한 마술공연인 '슈퍼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공연은 전시관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전문마술 공연단을 초청, 무료로 개최하는 마술쇼다.

스타킹, 코리아 갓 탤런트 등에 출연한 전문 마술공연단이 펼치는 링마술, 앵무새 마술, 반전마술 등 다양한 마술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10월 현장체험학습 기간을 맞아 과학관을 찾는 초등학생 단체관람객을 위해 이 공연을 기획,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현재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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