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수시책 호응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명함을 제작, 배포 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특수 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세종서는 소속, 직위, 성명, 연락처 등이 기재된 명함을 점자명함으로 교체 제작, 배포했다.

또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을 위한 반사지 부착과 함께 노면표지의 설치를 통해 장애인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경찰서 전화 시 '장애인ㆍ노인을 배려합시다' 라는 컬러링을 설정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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