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청양경찰서는 3일 청양읍 재래시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상가와 차량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씨(20)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11시쯤 청양읍 한 재래시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상회에 침입, 현금 67만원을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6회에 걸쳐 상가 및 차량에 침입해 현금 등 9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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