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서부경찰서 (서장 김재선) 방범순찰대는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고 부대단합을 위해 모서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혼련은 지난 2일 대전시 서구 평촌동 기성초등학교 길헌분교에서 방범순찰대장을 비롯한 지휘요원, 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상원 대전지방경찰청장, 김재선 대전서부경찰서장, 대원부모, 여자친구 등 150여명이 함께하는 하계야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대별 축구경기, 가족과 함께하는 점심식사, 중대단합행사로 보물찾기, 퀴즈골든벨(O.X퀴즈) 노래 및 장기자랑, 행운권추첨을 통해 하절기 더위로 지친 피로를 해소하고 중대원이 단합하는 기회를 가졌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