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이상원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3일 중구 유등천변에 방문, 현장을 돌아보며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청장은 중부경찰서에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예방활동 강화 등 행정기관과의 협조를 당부하고 사고 예방에 주력토록 했다.

이상원 대전청장은 이날 조용태 중부경찰서장, 지구대장과 함께 유등천변을 살펴보며 어린이 익사 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지시했다.

중부경찰서는 물놀이 금지 안내판 설치 등 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한 후 안전홍보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