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생활용품 등 대한적십자사 대전지사 전달
이번 물품전달은 대전경찰청 산하 전직원과 보안협력위원이 협력해 이뤄진 것으로 적십자사는 이를 대전지역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들은 사회배출 시 통일부에서 지급되는 22개 품목의 생활용품으로는 실생활이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대전경찰은 지난 5월 26일부터 약 36일간 가전제품, 주방용품, 의류 등 1256점의 생활용품을 직원과 보안협력위원 등으로 부터 기부받아 이를 전달했다.
신유진 기자
news@go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