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음악공연 펼쳐져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중구문화원은 오는 13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2012 보문산 춤과 음악이 있는 풍경'이 펼쳐진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3일에는 대전빅밴드가 공연을 준비, 시원한 산 아래에서 울려퍼지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 공연 시작 전에는 보문산의 짙은 녹음 속에서 중구시낭송협회의 산속시낭송이 진행된다.

공연 관계자는 "매미소리와 함께 보문산 산 속에서 즐기는 공연에 많은 분들 함께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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