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대전평송청소년수련원 소극장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청소년타악기앙상블은 오는 14일 오후 7시 대전평송청소년수련원 소극장에서 2012 대전청소년타악기앙상블 정기연주회가 펼쳐진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타악기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케빈 클라크에게서 클래식 타악기를 공부하고 있는 손민규(대구영재원 중2), 김민수(인터록캔 국제캠프), 문정재(대전예고2), 김경진(대전예고3)군과 이영경(피바디컨서바토리)양 등 5명의 단원과 객원 바이올리니스트 임가영(연세대 1)양이 함께 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피아졸라의 L'Histroire Du Tango 등 다채로운 타악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아직은 어설픈 그러나 꿈, 열정 그리고 가슴을 뛰게 하는 음악이 어울려 아름다운 청춘예찬이 될 이번 연주회에 많은 격려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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