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국내 최고의 마술사로 알려진 ‘최현우’가 펼치는 매직쇼가 논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5일 논산시에 따르면 이달 27일 관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최현우의 상상극장’ 매직콘서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매직 콘서트’라는 개념을 정착시키며 지난 2002년부터 다양한 공연을 해 온 최현우 마술사가 선보이는 상상극장을 통해 누구나 상상하면서도 실현하지 못했던 모든 것들을 현실위에 실현시키게 된다.

마술사 최현우만이 자랑하는 ‘관객 참여형’ 마술에서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로 공감을 이뤄내며 특별한 사람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프로포즈 이벤트도 마련한다.

의심 많은 한국 사람에게 가장 신기한 마술은 바로 일루전, 물건이 사라지고 나타나는 정도의 마술은 이제 옛날이야기, 화려한 조명과 영상 그리고 마술이 이뤄내는 환상적인 대형 일루전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36개월 이상 어린이와 가족이 관람대상으로 관람료는 어린이 1만원, 성인 2만원이며 문화장터에서 할수 있다.

기타 자세한 공연 문의는 논산문화예술회관(☎041-730-463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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