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비키니' 올여름 가요계-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8등신 한가인'라는 별칭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예 걸 그룹 비키니 리더 재인이  CF 관계자들로부터 끊임없는 광고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근 포탈에서 한가인 닮은꼴로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정작본인은 숙소와 연습실만 오가며 댄스연습만 하고 있어 전혀 그런 상황(?)을 모르고 있다고 했다.

이번에 6월에 내놓을 곡이 "댄스파티"라는 곡이라 안무비중이 많이 차지해 팀의 리더로 책임감이 많아 하루대부분의 시간을 안무연습에 투자하고 있다고 하였다.

비키니의 소속사 스타팩토리 측은 "재인이 광고계에서 많은 러브콜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데뷔전이라 부담도 적지 않다고 하며 당분간은 일렉트로닉 댄스곡"댄스파티"준비에 할애 할 것이라고 하였다.

걸 그룹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광고 모델로 인지도를 쌓은 재인은 연기자로의 꿈도 조금씩 이뤄가고 싶다고 앞으로 기대해 달라고 얘기 했다.

올여름 걸 그룹 홍수 속에서 신예 걸 그룹 비키니의 강한 비트의 음악과 새로운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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