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태풍가창력 ‘디아’가 발표한 ‘바보처럼 좋아해’가 배경음악사이트에서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중이다.

지난 11일에 발표한 디아의 싱글앨범 ‘Wedding’은 결혼시즌을 맞아 ‘신랑, 신부를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라는 컨셉으로 타이틀곡 ‘바보처럼 좋아해’와 ‘Slowly feel my eyes’가 수록되었다. 특히 타이틀곡인 ‘바보처럼 좋아해’는 이미 온라인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곡으로 ‘디아’가 결혼식축가로 많이 부르고 있는 노래이다.

결혼식축가 가수로 많은 섭외를 받고 있는 ‘디아’는 그동안 정엽의 ‘Nothing better’나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 등 다른 선배가수들의 노래를 불러왔지만, 최근에는 본인의 노래인 ‘바보처럼 좋아해’가 결혼식과 잘 어울리는 가사말과 감미로운 멜로디 덕분에 좋은 반응을 얻자 결혼식장에서 직접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편, ‘디아’는 결혼식시즌을 맞아 트위터를 통해 결혼식 축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