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들의 꿈을 쑤~욱 키워주는 특별한 하루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조차장역에서는 제 90회 어린이날을 맞아 ‘KID KORAIL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5월 2일 신탄진 한나유치원 원생 80명과 교사 10명을 안전체험학습장에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역장님과 직원들의 반가운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깜찍한 KTX미니가 나오는 애니메이션 시청,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의 장점과 공공예절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철도 차량 기관차견학 및 레일버터플라이, 차상 선로전환기 전환 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철도 문화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대전조차장 최석인 역장은 미리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아이들에게 나눠주며 “오늘 우리역을 찾은 어린이들 모두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안전체험이었길 바라며 앞으로 어린이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주는 코레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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