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꿈나무에게 희망을”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는 20일 녹색철도 활성화 일환으로 대전석교초등학교 5학년 학생 2명에게 장학금 8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MOU를 체결한 대전석교초등학교 차상위층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기관사 자원봉사 모임인 디엘로한마음봉사회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한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대전기관차승무사업소 한태동 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꿈나무들에게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베풀어 행복한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향후 우리의 고객인 어린 꿈나무들이 친환경 녹색철도를 홍보하는 미래 선두주자로 이끄는데 다같이 노력하자”며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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