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관리역, 나눔을 통한 행복바이러스 전파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조치원관리역 GREEN 봉사단은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18일 행복한 밥상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한 밥상 사랑의 무료급식은 2011년 9월부터 조치원역 인근의 지역민중 생계가 곤란한 이웃들에게 비록 한끼의 작은 나눔이지만 삶의 용기와 격려를 위해 지역사회 봉사단과 연합하여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참여한 봉사자들은 손수 재료준비부터 정성스럽게 만든 잔치국수를 어르신들에게 드리며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대화로 정이 넘치는 시간이었고, 급식후 주변정리까지 하며 환경지킴이 활동도 곁들였다.

조치원관리역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봉사문화를 확산시키겠다.” 며 또한“ 공기업인으로서 사회환원 활동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자”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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