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들 대상으로 범죄예방특강 열어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윤소식 대전서부경찰서장이 30일 오후 목원대학교를 방문,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특강을 실시했다.

윤 서장은 이날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유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 보이스피싱 및 각종 범죄에 대한 예방법을 설명했다.

서부경찰서는 목원대를 시작으로 지역내 대학들을 직접 방문,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목원대에는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아프리카 등 19개국 14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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