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북한이탈주민 홈스테이 실시

▲ 대전 둔산경찰서가 지난 29일 신규 전입 북한이탈주민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홈스테이'를 실시하고 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29일 신규 전입 북한이탈주민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홈스테이'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홈스테이는 경찰서 신변보호관의 자택에서 주민센터 등 민원신청과 병원 진료 방법 등 탈북자가 어려울 수 있는 우리 문화와 체험 등을 전개해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경찰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생소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것을 직접 현장체험 할 수 있도록 도와 보다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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