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이틀간…시청 1층 로비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8~29일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새봄 맞이 재활용 나눔 장터를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행정도우미자원봉사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를 위해 22일 시청과 공사·공단, 출연기관 등에서 재활용품 수집의 날을 운영해 장터 판매 물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렇게 모아진 물품은 사용이 가능한 의류 및 도서, 생활용품 드을 판매하는 나눔장터 코너와 건강 체험 및 두뇌개발, 심리테스트 등 시민참여 코너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행정도우미자원봉사회는 나눔 장터 운영에서 나온 수식금을 모아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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