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전기분야 책임사고 ZERO달성 기원행사


[ 시티저널 김민주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 전기분야 직원 20명은 지난 18일 부산의 명산인 금정산 고당봉 정상에서 KORAIL의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시행하였다.

이날 기원제는 금정산 정상의 매서운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전기처 전직원 및 각 사업소장들이 참석하여 2011년도 전기분야 책임사고 ZERO 달성에 대한 감사와 2012년 무사고 무재해에 대한 부산경남본부 직원들의 간절한 기원이 있었으며,

특히, 새로이 개통한 경전선 및 부산신항선의 안전과 무사고를 간절히 기원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등산로 및 주변 체육시설, 계곡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하였다.

기원제를 주관한 전기처장 이영형은 “2011년도 책임사고 ZERO달성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직무사상사고 및 장애를 근절하기 위하여 고객에게 드릴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는 안전임을 전 직원이 가슴에 세겨 2012년에도 무사고 무재해를 이어 나가자”며 안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이날 기원제를 의미있게 참관한 한 등산객은 “KORAIL의 안전에 대한 의지에 고객의 한 사람으로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KORAIL의 무사고와 발전을 함께 기원하고 열차안전운행을 격려하였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