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영 신화창조, 국민사랑 1등본부로 선정

[ 시티저널 김민주 기자 ] 최근 KTX민영화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조직 스스로 변화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고의 품질을 구축하기 위한 코레일 임직원들의 열기가 뜨겁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조직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내부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선포했다고 10일 밝혔다.

부경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4일부터 13일까지 본부 2,800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본부의 새 비전과 슬로건 공모를 실시하여 비전 95건, 슬로건 94건이 접수되어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접수된 응모작은 내부 심사를 거쳐 2월 8일 최종적으로 선정된 비전 및 슬로건을 본부 및 전 소속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선포하였다.

★비전 : 품질경영 신화창조, 국민사랑 1등본부 

★경영방향 : 최상의 안전, 최고의 품격, 최대의 성과

★슬로건 : Yes, We Can !!

부경본부는 비전은 업무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품질경영으로 승부하여 민간 기업을 넘어설 수 있는 강한 경쟁력 구축이라는 신화창조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1등본부를 구현하여 KORAIL의 비전 “세계1등 국민철도” 실현에 앞장서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롭게 만든 본부 슬로건은 KORAIL 및 부산경남본부 비전 달성을 위해 구성원의 의지를 결집하고 자발적인 동참, 긍정적 의지를 표출하기 위한 신념을 표현하였다.(Yes, We Can!!)

권태명 본부장은 “새로운 비전 선포와 함께 우리 2,800여 본부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상의 고객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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