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대전시 평생교육문화센터 공동 작품 전시회 개최

▲ 대전서부경찰서가 대전시 평생교육문화센터와 공동으로 경찰의 날을 맞아 작품 전시회 개최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소식)는 19일 경찰서 1층 로비에서 경찰서장, 대전시 평생교육문화센터 서종철부관장 및 경찰서 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대전평생교육문화센터와 공동으로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는 6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윤소식 경찰서장이 추진하고 있는 신바람나는 직장만들기의 일환으로 경찰서 소속직원과 가족들의 작품을 공모했다.

출품작중 선정된 공예품, 사진작품, 그림, 시 등 10편의 작품과 대전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준비한 작품을 오는 28일까지 공동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또 경찰서 직원 및 가족이 출품한 작품중 경찰서 직원과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출품작에 대해서는 경찰서장의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윤소식 서장은 "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전시작품을 관람한 후 전시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화합해 보다 활기차고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서 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서부경찰이 돼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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