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정희 기자 ]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최지우의 커리어우먼 룩이 직장 여성들 사이에서 세련된 패션 멘토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선보인 색다른 반전패션이 다시 한 번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속 변호사 캐릭터로 시크한 커리어우먼 패션을 선보이던 최지우는 이번에는 그녀만의 ‘러블리 티셔츠’를 선보이면서 패셔니스타 여성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최지우의 커리어우먼 룩은 언제나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포털 검색어 순위에도 오르기도 여러 번.

이런 최지우가 반전패션이라고 할 수 있는 러블리 티셔츠를 입고 나오면서 다시 한번 여성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는데, 러블리한 핑크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관련해 어느 브랜드의 제품인지를 묻는 질문이 이어지기도 했다.

최지우 러블리 티셔츠로 알려지고 있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프랑스의 유명한 브랜드인 세인트제임스의 제품.

세인트제임스 국내 공식수입원인 플랫폼(platformshop.co.kr) 최원재 팀장은 “최지우 티셔츠브랜드가 알려지면서 제품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방문자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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