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씩 90일이면 누구나 하게 되는 기초영어회화

▲ 사진=톡톡스쿨
[ 시티저널 박진화 기자 ] 최근 한 취업포털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4.2%가 ‘영어는 직장(사회)생활의 걸림돌’이라 생각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걸림돌이라고 생각한 순간은 ‘영어 때문에 위축될 때’가 가장 많았고 이런 답변은 학창시절 수년간에 걸쳐 영어를 교육받고 외국어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한국 영어교육 현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답변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높은 영어성적이 있어도 실무에서 회화를 못하는 경우도 많아 영어교육의 문제점이 되고 있다. 톡톡스쿨의 야나두강좌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영어교육을 받고 알게 모르게 꾸준히 영어와 접하지만 배운것을 제대로 활용할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영어실력향상은 지금껏 보고 들은 영어로도 충분히 가능하며, 중요한 것은 기초영어라도 자주 사용하며 몸에 익히는 것이다”라고 전한다.

대체로 기초영어가 곧 수준 낮은 영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원어민들도 쉬운 단어와 간단한 문장을 선호하고 섬세한 표현을 하는 것도 단어나 문장의 난이도가 아니라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라는 것.

톡톡스쿨 야나두 영어(ttschool.co.kr)는 이러한 점에 토대로, 쉬운 어휘와 패턴의 반복을 학습의 주안점으로 삼는다. 업무나 실생활에서 제대로 영어구사가 되도록 어려운 단어는 배제한 채 쉬운 어휘와 문장만으로도 고급영어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50세가 넘어 영어를 다시 시작했다는 한 수강생은 “많은 변화가 있었던 3개월, 이제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면 주위 사람들이 저에게 손짓 한답니다”라며 수강 소감을 밝혔다.

야나두 영어는 10분 강의로 진행된다. 사람들의 최대집중력이 10분인 점에 착안, 한 강의 당 10분 강의를 고수하는데  이 안에 핵심을 반복함으로써 수강생들의 학습효과를 최대화했다는 평이다. 바쁜 직장인이나 주부들도 학습에 부담이 없다. 강의는 90일간 진행되며, 영어일기 1:1 첨삭 지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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