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박진화 기자 ] 헬스케어로봇 R&D 전문 제조기업 ㈜대경산업(massagechair.co.kr)이 가을시즌 잇따라 열리고 있는 각종 전시회에 참가하며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대경산업은 “오는 12일 열리는 ‘한국 전자전’을 비롯해 27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 여름부터 각종 기업박람회 및 국제박람회를 통해 국내 순수기술로 만든 자사 브랜드 ‘메디칼드림’ 알리기에 나서 왔으며, 지난주까지 강원의료기기전시회 참가를 마친 상황이다.

▲ 사진=대경산업

12일부터 참가하게 되는 ‘제 42회 한국 전자전(KES 2011)’은 일산 킨텍스 한국국제전시장에서 4일간 열리는 전자제품 및 기술 전시회로, 대경산업은 다양한 원천기술을 적용한 국산 안마의자 등 각종 안마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1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에서도 메디칼드림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건강의료산업전은 첨단의료기기, 의료서비스, 건강산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대표 의료산업전문전시회다.

이러한 각종 전시회에 공개할 제품은 국산제품들로, 메디칼드림 안마의자를 비롯해 손지압 온열마사지기, 온열안마기, 발마사지기 등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안마의자 가격할인행사도 진행되며, 각 전시회 행사 마지막 날에는 전시된 제품 을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대경산업 측은 “지난 16년간 쌓아온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또 한번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문의: 02-600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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