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계층 대상 안전교육 실시 - 탑정리 수변공원 정비사업 투입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논산시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가하는 54명을 상대로 하반기 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8일 논산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안전교육 대상자들은 이날 ‘안전 보건의 중요성 및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과 ‘4대 보험과 노후경제생활’부분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날 안전교육 대상자들은 논산시가 실시하는 취약 계층 일자리 제공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 안전망을 구축을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교육에 참가한 54명의 안전교육 참석자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신규로 조성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관리조성사업등 8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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