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서가 의무위반 무결점.Clean 200일을 달성하고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충호)는 5일 오전 각 과장 및 파출소장 등 경찰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 무결점.Clean 2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건강하고 깨끗한 조직을 조성,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코자 실시됐다.

동남서는 그동안 의무위반행위자의 체험수기 우편발송, 동남서 수호천사 한마디 코너 운영, 주민 행복 책임지는 '행복치안 구현 실천대회'등을 통해 자발적인 자정운동을 실시 의무위반행위 없는 200일을 달성했다.

이충호 서장은 "아직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며 "우리 스스로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섬기고 기본과 원칙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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