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치용 기자 ] 찌는 듯한 더위에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면 아직 한달여나 남은 휴가를 기다리기보다 지금 당장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실내를 가득 채운 에어컨의 인공적인 바람에 지끈거리는 머리와 습기 때문에 끈적해진 팔다리를 자연의 바람으로 서늘하게 식히고 답답한 삶에 여유를 찾기 위한 짧은 여행이 그리워지는 계절, 여름.

지금 당장 바다로 떠나기엔 여유가 부족하고, 그렇다고 방구석에서 더위에 숨막혀하기엔 마냥 갑갑한 이들을 위해 물 좋고 공기 좋기로 소문난 경기도 가평의 펜션을 소개한다.

서울근교펜션으로 유명한 ‘곰사냥을떠나자펜션’(http://www.bearhunter.co.kr/)은 더운 여름, 얼어붙을 정도로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에 발담그고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주말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자연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가평 연인산 기슭에 위치한 곰사냥을떠나자 펜션은 이름에서 느껴지는 위트와 유머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경기도커플펜션이다.

에어컨의 인공적인 바람 대신 피톤치드 향기 가득한 숲과 계곡에서 시원한 여름피서를 즐길 수 있어 여름휴가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자연친화적인 펜션의 느낌을 살려 도심에서 만나기 힘든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한 곰사냥을 떠나자 펜션은 통나무와 흙벽돌로 지어진 건물에서 느껴지는 안락함이 일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각 객실마다 구비된 제트스파와 버블스파는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지친 육체를 편안하게 쉬어주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멋드러진 소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일반 월풀스파와는 달리 경기도 남이섬 커플스파펜션으로 유명할 정도로 특별함을 자랑하는 곰사냥을 떠나자 펜션의 제트스파, 버블스파를 경험하고 피곤에 찌든 몸에 달콤한 휴식을 주는 것도 여름 휴가에서 만끽할 만한 매력적인 유혹이다.

또한 곰사냥을 떠나자 펜션은 자연삼림 속 자리 잡은 통나무펜션답게 머무는 시간 동안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건강에 좋은 피톤치드를 즐기면서 웰빙휴가를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커플여행은 물론 가족여행지로도 아낌없는 추천을 받고 있다.

자연의 정취와 어우러져 짧은 일탈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수려한 풍경과 청량한 계곡의 물소리는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팬션 바로 앞 연인산 이끼계곡이 자랑하는 수려한 폭포와 계곡가 쉼터, 객실에 설치된 닌텐도 Wii 게임기, 숯불 바베큐장은 물론 영화에 나올 것만 같은 개인 야외테라스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등산로, 흔들그네는 여름철 무더위 대신 사랑스러운 추억만을 남길 수 있도록 여행객들을 배려하는 곰사냥을 떠나자 펜션의 마음씀씀이를 대변한다.
 
특히 매년 여름시즌마다 오픈하여 펜션을 방문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미니수영장은 시원한 풀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함께 여타 워터파크나 대형수영장에서는 만끽할 수 없는 오붓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보장하고 있다. 조용하고 편안한 펜션에서 즐기는 수영과 물놀이가 휴식이 필요한 도시인들의 마음에 다정하게 다가서고 있는 이유다.

자연과 함께하는 남이섬 스파펜션 ‘곰사냥을 떠나자’ 펜션에서 올 여름 당신이 여름을 보내야 하는 달콤한 이유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