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위원 보호기관 이해와 지도효과 높여

[ 시티저널 양해석 기자 ] 논산보호관찰소 범죄예방논산지역협의회 보호관찰분과 위원들이 지난 12일 솔로몬로파크, 국립법무병원 등을 견학했다. 
 
논산보호관찰소가 범죄예방위원들의 보호기관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상자 지도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날 견학은 위원과 보호관찰소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견학에 참석한 위원들은 아침 9시 논산보호관찰소를 출발해 대전소년원 시설을 둘러 보고, 대전보호관찰소로 이동해 올 연말 개청 예정인 위치추적관제센터 등을 둘러 봤다.

이어  오후에 법교육 테마 공원인 솔로몬로파크, 범법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담당하는 국립법무병원을 견학했다.

윤일중 소장은 "범죄예방위원, 학계,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의 협력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업무설명회, 보호기관 견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