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천안시서 가출청소년 현장구호활동 실시

[ 시티저널 최웅 기자 ] 충남도가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청소년 탈선방지를 위해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가출청소년 현장구호활동 ‘아웃리치’를 실시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아웃리치’는 가출청소년의 문제를 해결하고 유해환경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도와 여성가족부, 해당지역 전문가, 관할 경찰 등이 합동해 가출청소년 귀가 지도, 문제해결 방안지원, 관련 서비스 제공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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