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전선을…'아슬아슬'

충남 논산 취암동의 길가, 23일 거센바람과 폭우로 끊어진 전기줄을 인근상가 주민이 사람들이 다니도록 팔을 걷고 대신 치워주고 있다.
▲ 충남 논산 취암동의 길가, 23일 거센바람과 폭우로 끊어진 전기줄을 인근상가 주민이 사람들이 다니기 편하도록 대신 치워주고 있지만, 맨손으로 전선을 잡는 모습이 위험해 보인다.
[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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