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청렴은 또 하나의 국가 경쟁력이다”


[ 시티저널 김현수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2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주관리역 교양실에서 경상대학교 박상식 교수를 초청해  “청렴은 또 하나의 국가 경쟁력이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부서별 자율적 청렴활동을 통한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스킨십과 소통의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써 코레일의 청렴실천 의지를 알리고 청렴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상대학교 '2010 잘 가르치는 교수 8인'으로 선정된 법학과 박상식 교수는 창원지방검찰청 시민수사위원 및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상임위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각급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청렴관련 특강에 초청되는 지역 유명 인사다.

이번 특강에는 진주관리역장을 비롯한 인근 역, 사업소 직원 59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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