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는 주말 대전과 충남지역은 대체로 맑아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을 전망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서산 23도, 천안 24도, 보령 22도 등 21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주말인 28일과 29일도 고기압을 영향으로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기온은 최저 14도에서 최고 26도까지 봄날씨를 만끽 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동안 날씨가 좋아 야외활동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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