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생일날 장미를 전달하는 로즈데이 모습

▲ 생일 케익을 받고 행복해하는 직원들
[ 시티저널 이정원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밀양역은 직원행복을 위한 '로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로즈데이' 행사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의 '동행(同行) 2011 노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경이 함께 코레일의 발전을 위한 동반자가 되어 철도의 지속발전에 함께 동참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매월 생일을 맞이하는 직원들에게 역장이 장미꽃을 나누어 주고 생일을  맞이한 직원과 동료직원들이 함께 생일 축하행사를 개최하고 케익을 함께 먹으며 동료애를 나누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대철 밀양역장은 “노경간의 화합과 소통은 상하관계가 아닌 서로에 대한 이해관계에서 출발하며 더 나아가 활력 넘치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로즈데이 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