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계자 15명 초청… 금산 인삼엑스포, 백제문화 등 관심
도에 따르면 이번 사전답사 여행은 중국 동북 3성의 주요매체 언론인과 투자회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 인삼엑스포조직위와 인삼시장, 백제문화 단체, 현대제철 등을 관광했다.
특히 중국 관계자들은 중국 인삼의 주생산지가 동북 3성인만큼 금산 인삼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또 중국 관계자들은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상대로 백제의 역사, 충남과 중국의 관계, 금산 인삼, 한국과 중국관계의 견해에 대해 공동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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