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삼천중학교에서 시행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1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오는 23일 대전삼천중학교에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53명(장애인 2명, 저소득층 1명 포함) 선발에 1313명이 지원, 평균 24.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응시생들은 시험당일 응시표와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참하고 오전 9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을 지참, 시험관리본부에 오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또 시험시간 중에 휴대폰 등 통신기기와 전산기기를 소지하면 부정행위자로 간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4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dje.go.kr)를 통해 공고하며 5월 12일 면접시험 실시 후 최종합격자는 5월 20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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