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와 여행이 만나 새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코레일관광개발(사장 길기연)은 오늘(21일) “기차타고 떠나는 여행 MBC해피트레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BC 해피트레인은 모든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차여행을 소재로 행복에 관한 유쾌한 토크를 만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21일 첫 방송 ‘강릉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5시35분~6시30분까지 전국 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다. MC는 방송인 이창명씨, 아나운서 방현주씨가 맡았고, 일반인 6커플~ 8커플이 함께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주 1회 총 25회에 걸쳐 진행된다.

‘MBC 해피트레인’은 코레일관광개발과 ㈜문화방송이 ‘기차여행 + 소통’ 새로운 컨셉과 저탄소녹색성장의 대표 교통수단 + 엔터테인먼트의 만남이라는 야심찬 기획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기차여행의 친숙함과 전국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바탕으로 ‘여행의 즐거움과 소통을 느껴본다’ 라는 취지로 도시와 농촌과의 소통, 세대간의 소통 확보 및 매출증대 인지도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사장은 “기차여행+소통 문화를 선보임과 동시에 여행상품노출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명품철도1등 서비스를 시청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앞으로 녹색철도 관광사업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필종 기자 youngclu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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