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인형극을 통해 보건교육 실시
유성구청에서는 6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유성보건소 주관으로 ‘어린이 보건인형극’을 실시했다.
이번 인형극은 ‘호호호 무지개 종합병원’이라는 주제로 단것을 좋아하는 캐리턱와 흡연 음주를 하는 캐릭터 등 나쁜 생활습관을 갖고 있는 동물캐릭터들이 등장해 올바른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강조하며 재미있고 유익하게 꾸몄다.
또 인형극 공연 후에는 ▲구강 ▲금연 ▲절주 ▲암 등 분야별 강사들이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연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평생동안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심어줄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 보건인형극은’ 대전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성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오는 23일(토 공휴일제외)까지 계속 실시될 예정이다.
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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