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900억여원 투입
기공식을 가진 재활병원과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센터는 사업비 900억원(국비 545억)이 투입돼 지상 7층 지하 3층의 321병상 규모로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다.
재활병원에는 재활치료과, 장애인 종합검진센터와 각종 운동분석장비, 전기진단장비, 보조기 제작실 등을 갖출 예정이며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센터에는 ▲퇴행성관절염센터 ▲자기면역질환센터 ▲척추센터 ▲재활센터 등 6개의 전문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충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08년 대전권역 재활병원과 2009년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센터 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 됐었다.
한재용 기자
news@gocj.net